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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스틸파이프, 수밀성 향상된 PE피복 내부평활 파형강관 개발 - 조선비즈 기사 발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5.02 조회수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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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 https://biz.chosun.com/industry/industry_general/2024/04/19/NKHI6FWB6JB6PNAIHQP2NSF7S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아연도금 강판을 소재로 우수 배관용 토목 자재인 파형강관을 생산하는 신한스틸파이프가 기존 파형강관의 단점인 통수능력과 수밀성을 개선한 ‘수밀성이 향상된 PE피복 내부 평활 파형강관’을 개발했다. 

신한스틸파이프가 통수능력과 수밀성을 개선해 개발한 PE피복 내부 평활 파형강관 /신한스틸파이프
신한스틸파이프가 통수능력과 수밀성을 개선해 개발한 PE피복 내부 평활 파형강관 /신한스틸파이프

파형강관의 내부가 평탄하여 뛰어난 통수능력(조도계수)으로 이물질 및 토사가 퇴적되지 않아 통수능력이 우수하다.

신한스틸파이프가 개발한 내부 평활 파형강관은 파형강관 내주면에 PVC-Sol 피복층을 구비한 내부 평활 강판과 외부에 파형 형상으로 성형했다. 외부 강판과 함께 락심(Lock-seam)을 결합해 생산되는 PE피복 내부 평활 파형강관은 기존 파형강관의 장점에 더해 수밀성과 외압강도, 통수능력, 내구성을 향상한 제품이다.

또 어떠한 악조건에도 최소 50년 이상의 내구 수명을 자랑하고 중량이 가벼워 운반과 시공이 쉽다. 본당 길이가 최대 8M로, 콘크리트 제품 대비 연결 개소가 적어 공사 기간을 줄일 수 있다.

신한스틸파이프 관계자는 “포스코의 아연도금 강판을 소재로 우수 배관용 파형강관을 기본으로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기존 파형강관의 장점을 살리고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의 새로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형강관은 미국에서 개발돼 국내에 도입된 우수 배수관으로, 세계적으로 100년 이상 사용된 제품이다. 외압 강도와 수밀성, 내구성, 경제성, 시공성 등이 입증돼 수요가 꾸준하게 확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신한스틸파이프의 파형강관은 원형의 관 형태로 조관 시, 겹친 부를 용접하지 않고 락심(Lock-seam) 공법의 높은 압력으로 밀착시켜 생산하고 있다. 수밀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특수 실링재를 투입하여 수밀성을 확보하였으며, 용접 부위가 없어 열에 의한 아연 도금층의 손상, 부식 등이 없고 내구성능을 높인 기술력으로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 NEP 신제품 인증, 성능인증을 받았다.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 소재한 신한스틸파이프는 대한강관의 자회사로, 건설, 토목용 수처리 철강 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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